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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배캠/TIL

24. 07. 17

오늘은 HTML, CSS를 사용해 기획했던 팀원 소개 미니 웹 페이지를 제작했다. Flexbox를 거의 다 까먹어서 애를 먹었지만 하다보니 조금씩 기억이 나서 어떻게 원하던 모양대로 완성을 하긴 했다. CSS는 특별한 경우 제외 사용을 많이 안하고 거의 Bootstrap 프레임워크를 이용했다. 별 거 아닌 홈페이지지만 팀원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 그런가 의미가 있었다. 내 첫 웹 협업이었는데 생각보다 파트 별 분담도 잘 되고 코드나 깃도 안 꼬이고 스무스하게 진행된 것 같다. 다만 온라인이라 소통할 때 온전히 언어로만 설명해야 하는데, 내가 대신 마우스나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말로 아주 잘 설명해야 한다. 이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, 내가 설명하면서도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먹길 바라는 부장님이 된 기분이었다. 이래서 클린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건가 싶기도 했다. 회사에서 맡게될 프로젝트는 전부 협업이 필요한 팀 프로젝트일 텐데 나만 알아먹는 코드를 짜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. 오늘은 홈페이지 제작을 마친 상태이고 내일 댓글 기능  구현에 들어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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